탤런트 고두심이 1998년 이혼 당시 대문 밖을 못 나올 정도로 충격에 빠졌다고 고백했던 적이 있죠! 어떤 내용인지 같이 알아보죵!
고두심은 예전에 방송된 SBS의 예능프로그램 '힐링캠프'에서 1998년 이혼을 한 것에 대해 "집에 팩스와 함께 전화가 있었는데 계속 울리더라. 그래서 받았는데 어떤 할머니가 나한테 실망했다고 화를 내 것 같다"라고 전했습니다.
이어서 그녀는 "얼마나 나를 아끼셨으면 그런 행동을 했을까 싶다"면서 이혼 후 자신에게 쏟아진 안좋은 시선에 대해 담담하게 전했습니다.
이어서 고두심은 "당시에는 대문 밖으로는 못 나왔다"면서 "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죄인이었고 내 인생에서도 오점이었다"고 심경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.